“고사리 손으로 황금밀밭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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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황금밀밭 그려요”
  • 김대웅
  • 승인 2014.04.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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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사생대회’ 참가 유치․초등부 다음달 2일까지 접수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고사리 손으로 그리는 황금밀밭과 우리밀축제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광주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나훈)는 ‘제8회 광산우리밀축제’ 부대행사로 5월9~10일 이틀간 송산유원지에서 치러지는 ‘우리밀사랑 사생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밀사랑 사생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해 운영한다. 유치부는 광산구 소재 유치원생을, 초등부는 광주광역시 소재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주최 측이 당일 발표한 주제를 크레파스나 수채화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주최 측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광산구청 홈페이지(www.gwang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960-3715)나 이메일(edusupport@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 것만 유효하다.
 
화지는 대회 당일 주최 측이 나눠주지만, 크레파스나 물감, 붓 등 화구는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우리밀사랑 사생대회’ 문의전화는 960-8537이다.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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