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꽃길과 맛있는 먹을거리가 있는 축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보성군 득량면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득량만방조제에서 득량만 장미꽃ㆍ뻘낙지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군 득량면이 주최하고 금능마을 주관으로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고, 눈뜨고 볼 수 있는 우리가 행복합니다”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임오모 득량면장과 최재열 추진위원장은 “일림산 철쭉꽃은 전국에서 최고의 군락지로 정평이 나있으며 사랑과 정열의 장미꽃이 보성군 득량면 해평뜰에 장미꽃이 수놓고 당신과 함께 장미꽃의 내음이 풍기고 있는 가운데 득량만장미꽃ㆍ뻘낙지 축제를 준비하고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싱그러운5월, 청초하고 해맑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는 봄날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득량만장미꽃.뻘낙지 축제에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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