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법, 심폐소생술 의무적으로 교육” 해야
상태바
“응급구조법, 심폐소생술 의무적으로 교육” 해야
  • 양재삼
  • 승인 2014.04.22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응급구조법, 심폐소생술 의무적으로 교육” 해야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는 22일
"언제 어디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학생들에게 응급구조방법과 심폐소생술, 위험한 현장에서 탈출방법 등을 학교현장에서 의무적으로 교육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봉근 후보는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단순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습득시켜 유사 시 학생들 스스로 위험으로 벗어날 수 있게 학교에서 매년 매 학기마다 전문 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본이나 유럽의 경우 유치원에서부터 지진이나 자연재해 시 비상대피 훈련으로 많은 학생들이 위기를 모면 한다"며 "예전 대입시험에 체력장시험이 있었듯이 유,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과 주변 친구들의 응급상황 시 목숨을 지켜 안전한 나라,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