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더불어 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가 지난 24일 순천 청암대학교 체육관에서 당원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하근(전남도 의원)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들이 순천시민과 함께 더불어 민주당의 2020총선 승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갑원 순천지역위원장,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 의회 의장, 박종효.송현종.정영식.조길현씨등 순천지역위원회 원로 및 고문, 이승정 문화예술회관 회장, 박현숙 더불어 민주당 전라남도당 여성위원장, 양기호 연수국장, 박경민 당원관리국장, 곽수렴 홍보차장, 임종기.오하근.김정희.신민호.한근석의원등 전라남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강형구 순천시 의회 부의장, 허유인 운영위원장, 남정옥 도시건설위원장, 나안수 행정자치위원장, 장숙희 여성위원장, 박계수.박용운.이영란.최병배.오광묵.김미연.김영진.이현재.박종호.박재원.박혜정의원등 순천시의회의원들과 최양귀.윤정구.김병호.김태호 순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장만채 (전)전라남도교육감, 김영득 팔마청백리 문화재단이사장, 김대희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장, 이정심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이영주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의장, 최낙흔 지체장애연합회장, 최종림 순천지역위원회협의회 연합회장과 순천지역위원회 당원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갑원 순천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에 인사드린다”고 말하고“2020 총선 승리를 위해서 순천시 더불어 민주당지역위원회에서 선봉에 서서 꼭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여당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이어 “총선승리로 문재인 대통령님께 힘을 실어 주고 보태서 성공하는 문재인정부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이번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는 지역 내 당원들이 결의를 다져 내년 총선승리의 포문을 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갑원 위원장은 아울러 “순천 지역위원회는 기존당원을 포함해 약정당원이 3만5천여 명에 이를 만큼 지역 내 민심이 우리당을 향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만남의 자리를 갖고 소통하며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지역위원회의 화합한마당 잔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