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 보이스피싱 예방한 우체국 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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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 보이스피싱 예방한 우체국 직원 감사장 수여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9.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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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는 지난 16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을 준 우체국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는 지난 16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을 준 우체국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경찰서)

[뉴스깜]이기장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16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을 준 우체국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 9월 11일 순천시 소재 우체국에서 50대 여성이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지급 정지 등 신속한 대응과 신고로 2650만원 전액 인출을 예방했다.

노재호 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공동체 치안을 유지하고 3不 사기 예방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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