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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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9.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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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수립 관련 주민들의 의견 수렴
▲영암군은 지난 17일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은 지난 17일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7일 금정면사무소에서 2019년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및 사업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기본계획수립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3,932백만원의 사업비를 연차별도 투자하여 금정면 소재지 일원에 복지예감문화관, 행복예감광장, 건강예감마당 등을 조성하며 면소재지를 개발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공모 당시 신청했던 예비계획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문동일 도시개발과장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모두가 행복한 금정면을 만들어가자”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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