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저염식이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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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저염식이 체험교실 운영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1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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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실
▲영암군보건소가 오는 29일까지 ‘혈관튼튼! 건강탄탄! 심뇌혈관질환 예방 저염식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보건소가 오는 29일까지 ‘혈관튼튼! 건강탄탄! 심뇌혈관질환 예방 저염식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보건소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혈관튼튼! 건강탄탄! 심뇌혈관질환 예방 저염식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고혈압ㆍ당뇨 영양교육 및 저염식이 체험식단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실이 운영된다.

이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찾아오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에서 건강관리법 교육 뿐 아니라 저염식이 체험까지 같이 배우고 체험하니 정신적·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국선 보건소장은 “ 의료취약 지역주민에 대해 사전에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체계적인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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