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 다목적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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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다목적쉼터 준공
  • 최용남 기자
  • 승인 2019.1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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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기념 어르신 점심 나눔 행사 가져
▲19일 이개호 국회의원, 나윤수 군수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 ,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이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함평군)
▲19일 이개호 국회의원, 나윤수 군수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 ,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이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함평군)

[뉴스깜]최용남 기자= 전남 함평군(권한대행 나윤수)은 19일 학교면 사거리에서 학교면 다목적쉼터(경로식당)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나윤수 군수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사업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면 다목적쉼터는 함평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이용하기에 열악한 기존 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군비 4억 8000만원이 투입 지상 1층, 연면적 203㎡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다목적쉼터 준공 기념으로 어르신 점심 나눔 행사를 가졌으며, 경로식당은 매월 3~4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준공된 학다리 문화복지공간에 금번 사업으로 경로식당까지 더해져 공중목욕장, 게이트불장, 다목적구장, 광장,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익시설도 갖춰 지역민의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나윤수 군수권한대행은 “학다리 문화복지공간이 지역 주민의 건강도 지키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하여 주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의 복지 공간 확충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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