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득 팔마문화재단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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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득 팔마문화재단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1.0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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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새바람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생태와 문화가 공존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 건설

▲김영득 예비후보가 6일 순천시 조례동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이기장 기자)
▲김영득 예비후보가 6일 순천시 조례동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 김영득 팔마문화재단 이사장이 6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순천지역 출마를 선언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순천시 조례동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민, 당원, 당직자, 친구,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33년 민주당의힘, 새로운 신성장 도시 순천, 세계 최고 명상 도시 순천, 평화 도시 순천을 만들자” 는 표어를 걸고 승리를 다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천혜의 자원과 인적 인프라를 가진 우리 순천이 생태와 문화가 공존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건설로 활력 있는 신성장 4차 산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상생과 통합으로 새로운 협치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득 예비후보가 6일 순천시 조례동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기장 기자)
▲김영득 예비후보가 6일 순천시 조례동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기장 기자)

김 예비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33년 민주당을 지켜온 김영득을 선택해 줄 것을 30만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호소한다”고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순천의 위대한 문화적 가치와 1,000만 관광객들의 휴양지로 거듭 나는 도시를 만들어 집권여당의 정치적 무한책임을 다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담은 건강한 정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득 예비후보는 이어 “잡월드를 4차 산업과 연계해 e-스포츠산업,드론산업.항공아카데미,엔터테인먼트,복합놀이시설,6성급레지던트호텔등을 유치해 문화.경제복합 도시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잘사는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득 예비후보는 순천 남초, 매산중.고, 순천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으며 33년간 민주당 당원으로서 당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남북교류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 연합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 서울시립대.한국체육대.순천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통상임위원, 대한체육회 남북교류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남북교류특별위원장과 사단법인 한국레포츠 연맹총재를 맡고 있으며 특히 팔마청백리 문화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청렴한 공직자상을 순천지역에 전파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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