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30일 구청에서 ‘2020년 제1차 광산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기초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이날 위원회에서 생활보장 위원들은 수급자의 행복 실현을 위해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 가족관계 해체 인정 가구 선 보장 등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권리 구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구정 핵심가치인 행복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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