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하천정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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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하천정비 본격 추진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03.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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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하천정비사업 총 사업비 36억 원 투입
▲곡성군이 소하천 정비사업에 올해 총 36억 원을 투입한다.(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이 소하천 정비사업에 올해 총 36억 원을 투입한다.(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소하천 정비사업에 올해 총 36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2019년에 착공해 추진 중인 곡성읍 신월 1천, 옥과면 죽림천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 대상지인 반계, 매월 1천은 3월 발주를 목표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인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3개 지구(삼기 수석천, 목사동 신기천, 겸면 마전2천)에 대해서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5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내실 있게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주변경관과 조화된 하천을 조성해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하천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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