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동철 의원(교육위원)이 16일 오전 전남도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서거 홍보에 돌입한다.
김후보는 지난달 28일 전남도 의회에서 6.4지방 선거에서 “선거도 교육이다”라며 전남도 교육감으로 출마를 선언 하고 그동안 지지자들과 성거 전략을 세운것으로 보인다.
김후보는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쌓아왔던 경험과 4년간의 교육위원 활동 경험을 통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이시대의 교육의 초석을 놓고 교육 주권을 되찾는 의병이 되고자 한다며 출마의 결심을 피력한바 있다.
김후보는 순천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고 세월호 사고로 인항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조용하게 선거운동을 한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전남도 교육감 선거는 제일 먼저 선거전에 뛰어든 김경택 후보와 어제 후보등록을 한 재선을 향한 장만채 후보와 김동철 후보 3파전이 됐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