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규제·애로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정책 워크숍
[뉴스깜] 이기장 기자= KFME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6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2020년도 전국 지역조직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갑주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조계훈(순천시), 박기창(여수시), 박정선(구례군), 이종범(나주시), 신종회(영광군), 박수미 영암군 지회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 첫째 날에는 한재형 서강대 교수에의 ‘소상공인 커뮤니티사업설명’과 김동연 (전)부총리의 ‘유쾌한 반란’강연을 듣고 임국환 (전)고려대 보건대학학장의 ‘코로나 19시대의 건강 지키기’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양떼목장을 방문하고 지역연합회 운영규정 및 시상, 소상공인(최고) 지도자과정수료식을 마치고 이틀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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