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새마을회-갯노을봉사팀, 해안가 청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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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새마을회-갯노을봉사팀, 해안가 청결활동 실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7.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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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 모여 섬달천 해양쓰레기 수거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회와 갯노을봉사팀은 지난 4일 섬달천 입구 다리부터 궁항마을 쪽 해안가 주변까지 총 100마대(약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사진제공=여수시)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회와 갯노을봉사팀은 지난 4일 섬달천 입구 다리부터 궁항마을 쪽 해안가 주변까지 총 100마대(약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사진제공=여수시)

[뉴스깜]이기장 기자=전남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회(회장 류형열)와 갯노을봉사팀(팀장 박홍상)은 지난 4일 소라면 관내 해안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소라면 새마을회와 갯노을봉사팀이 처음으로 함께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총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섬달천 입구 다리부터 궁항마을 쪽 해안가 주변까지 총 100마대(약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류형열 소라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소라면을 위해 함께 수고해주신 갯노을봉사팀에 감사하다”며 “여름철 해안가에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상 갯노을봉사팀장은 “소라면의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회 등 여러 자생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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