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월등 복숭아"맛과 당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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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월등 복숭아"맛과 당도 최고"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7.08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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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재배 산물이라 소비자들에게 만족

 

▲순천시 월등면은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열리던 복숭아 축제가 취소되어 타격이 커 농가들이 출입로와 매대에 방역을 집중하면서 구매자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순천시 월등면)
▲순천시 월등면은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열리던 복숭아 축제가 취소되어 타격이 커 농가들이 출입로와 매대에 방역을 집중하면서 구매자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순천시 월등면)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 월등면 복숭아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맛과 당도가 으뜸이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열리던 복숭아 축제가 취소되어 타격이 커 농가들이 출입로와 매대에 방역을 집중하면서 구매자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희 도의원, 유영갑 행자위원장, 박혜정, 오행숙의원들이 동참해 농가들의 고충을 듣고 현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재배한 복숭아를 판매하는 주민 이정씨는 이번 방역을 통해 시민이나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면 맛좋은 복숭아의 판로가 열리길 바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숭아 직거래 판매장 102개소에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직거래판매장 일제 소독과 판매자 보건 위생 교육에 만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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