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후보, "학교119 안전교육감"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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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후보, "학교119 안전교육감"되겠다
  • 천병업
  • 승인 2014.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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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광주시교육감후보는 22일 선거운동 첫 유세현장에서 윤봉근 광주시교육감후보는 교육지킴이, 학교지킴이를 자청해 의용소방관 복장과 소화기를 들고 시민들과 만나며 "학교119 안전교육감"을 주장하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했다.
 
윤봉근 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자숙 모드'로 접어들면서 요란한 선거를 지양하고 자제하는 분위기로 로고송은 제작했지만 당분간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윤후보는 "형식적으로 실시되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스스로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학교에서 매년 매학기 마다 전문교육이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과 주변의 응급상황 시 목숨을 지켜 안전한 나라,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만나는 시민들께 강조했다.
 
천병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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