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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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9.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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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가장 큰 두려움 노인빈곤을 고민하다’우수사례 선정
▲전동평 영암군수(사진제공=영암군)
▲전동평 영암군수(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0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 슬로건은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로 7개 분야에 총 144개 기초지자체, 353개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영암군은 ‘초고령화 대응 분야’에 “초고령사회 가장 큰 두려움 ‘노인빈곤’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어르신 이·미용권,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 건설 등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의 행복을 위해 준비한 사업들에 대해 발표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7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목표로 정책의 실수요자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여 초고령사회 모범이 되는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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