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전면, ‘명품 딸기’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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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전면, ‘명품 딸기’ 첫 출하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1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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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면 강의리 조진우 딸기 농가(사진제공=담양군)
▲대전면 강의리 조진우 딸기 농가(사진제공=담양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지난 8월 폭우로 피해가 심했던 담양 대전면의 딸기 첫 출하가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비닐하우스 파손 및 딸기 모종 유실 등 유난히 폭우 피해가 심했던 마을이라 딸기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를 우려했으나 농부의 부지런함이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대전면 딸기농가 조진우 씨는 “올 여름 긴 장마와 폭우로 육묘가 힘들었는데, 품질 좋은 딸기로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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