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부안해경서장, ‘고고챌린지’ 동참
상태바
최경근 부안해경서장, ‘고고챌린지’ 동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3.30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회용품은 줄이GO 자연환경은 살리GO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뉴스깜]김필수 기자=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탈(脫) 플라스틱 사회전환 공감과 확산을 위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서장이 실시한 “고고챌린지(GoGoChallenge)”는 환경부를 시작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경근 부안해경서장은 ‘일회용품은 줄이고, 자연환경은 살리고’ 라고 쓴 피켓을 든 채 사진을 찍고 관련 내용을 부안해경 SNS에 올렸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지금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노력이 필수인 시대이며, 일상에서 재활용품,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앞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부안해양경찰서 전 직원들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바다에 빠졌을 때 일정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해양경찰에게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