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세외수입 징수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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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세외수입 징수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 최병양 기자
  • 승인 2021.06.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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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2020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이 2020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화순군)

[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0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운영 능력과 뛰어난 체납액 징수율 실적으로 최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세외수입 징수 실적 평가에서 2019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징수 관리 대책을 수립해 고액·고질 체납자를 특별관리하고, 자발적인 분할 납부 유도, 체납자 맞춤형 체납처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그동안 꾸준한 시책 개발과 다양한 세정 업무 추진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고, 선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화순군 관계자는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세외수입 납부 풍토를 조성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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