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장석웅 교육감 직무수행 1위 평가 홍보에 열 올려...공무원 구속으로 빛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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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장석웅 교육감 직무수행 1위 평가 홍보에 열 올려...공무원 구속으로 빛 바래“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8.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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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고발 한 사건으로 공무원들과 업자 구속...비난 쇄도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뉴스깜] 김필수 기자= 전남교육청이 지난 2019년 직접 고발한 암막스크린 사건에 연루된 공무원들이 재판 진행 중에도 장석웅 교육감은 직무수행 1위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홍보에 열을 올려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형사 1부는 지난 12일 공무원 김 모씨에 대해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1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암막 제조사 정 모씨와 심 모씨도 징역형을 선고 받고 구속했다.

또 다른 업자인 최 모씨도 실형과 추징금을 선고 받고 구속됐다. 이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5명중 4명이 구속되고 1명만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이런 상황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장석웅 교육감 2년 연속 직무수행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에 비난을 사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감사관 관계자는 “2심에서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퇴직”이라며 “결과를 보고 결정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연이어 구속됨에 따라 내년 주민직선 4기 교육감 선거에서 장석웅 교육감은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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