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센터, ‘새로이 뚝!딱!’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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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센터, ‘새로이 뚝!딱!’작품 전시회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9.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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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후위기대응 프로젝트
▲라라센터는 ‘새 로이 뚝!딱! : 쓸모있는 재탄생’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는 ‘새 로이 뚝!딱! : 쓸모있는 재탄생’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서구청소년수련관)

[뉴스깜] 김필수 기자= 라라센터(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수련관)는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새 로이 뚝!딱! : 쓸모있는 재탄생’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이 뚝!딱! : 쓸모있는 재탄생’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회의 및 제작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버려지는 목제 가구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에 테이블을 제작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인 환경 서포터즈 팀에서 전시공간의 명칭을 공모를 통해 9월 24일까지 접수해 전시회 당일 제로웨이스트 물품 전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공형 전시회로 진행되며 전시회가 진행된 이후에는 지역주민들의 쉼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그 공간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및 청소년들의 주도성, 사회참여라는 키워드에 대하여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라센터(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3D&목공 배움 학교,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기후 위기 인식프로그램-인류의 한계온도 1.5°C, 우쿨렐레 제작 프로그램-우크렐레칸타빌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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