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정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도모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은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실시되며,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청년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요건, 사회적기업 창업 로드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하단 모집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3곳을 지정해 청년들이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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