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 주말 가족 공감 숲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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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 주말 가족 공감 숲 교육 운영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9.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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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뛰놀며 기르는 생태감수성, 꿈놀자 트리클라이밍과 오리엔티어링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꿈놀자 트리클라이밍과 오리엔티어링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꿈놀자 트리클라이밍과 오리엔티어링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곡성군미래교육재단)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라남도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근기)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월섬에서 ‘주말 가족 공감 숲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꿈놀자 트리클라이밍과 오리엔티어링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참가인원을 축소해 소규모로 진행하고 운영방식에도 변화를 꾀했다. 이틀 간 오전과 오후로 시간을 나누 각각 4회씩 활동하며 프로그램 간 동선을 달리했다.

재단에서는 트리클라이밍과 오리엔티어링을 교육적으로 접근해 아이들이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트리클라이밍은 로프를 이용해 나무를 오르내리거나 건너가는 자연친화적 활동으로 제월섬을 한 바퀴 돌면서 서식 나무와 숲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했다.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몸풀기로 땅에서 나무 걷기와 나무 스윙을 거쳐 본격적으로 나무에 올랐다.

참가 학생은 “처음에는 높이 올라갈수록 무서웠지만 높은 가지 위에도 앉아보고 즐거움이 더 커서 나무를 2번이나 탔어요”라고 말했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도착지까지 찾아가는 스포츠다.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연령대에 따라 난도를 달리하여 운영했다. 1부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지점을 더 많이 찾는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2부에서는 더 빨리 목표지점을 찾아 시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여 학부모는 “아이가 목표지점을 찾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고 도착지에 들어오면서 스스로 ‘해냈다’라는 뿌듯함을 느꼈다. 아이가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주말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내 학교와 교과과정을 연계하여 숲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창의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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