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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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 강화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1.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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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말까지 관내 취약지 111개소, 모기 유충 다발지역 집중 방제
▲강진군보건소에서 모기 유충 방제를 위해 연막소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강진군보건소에서 모기 유충 방제를 위해 연막소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강진군보건소는 올해 여름 모기 개체 수 감소와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는 방역반 2개반 4명으로 편성해 관내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오염된 늪지 등 모기 유충 발생 지역 111개소에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고 연막소독도 병행해 협소한 공간까지 꼼꼼하게 방역하고 있다.

유충구제사업은 겨울철에 따뜻한 지하실 등에서 모기가 알을 낳고 알이 성충으로 부화하는 과정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이다. 모기 유충 1마리 방제로 모기 500여 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 단기간에 모기 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이번 동절기 방역에 사용하는 유충구제제는 농약성분의 성장억제제가 아닌 공중방역전문용 유충살충제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인체에 무해한 약물을 사용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을 꼼꼼히 진행해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모기 개체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취약지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방역 하겠다”라며 “군민들도 자발적 방역과 위생 유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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