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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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1.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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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모집…상환기간·융자한도 확대
▲전라남도청 전경(사진제공=전라남도)
▲전라남도청 전경(사진제공=전라남도)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라남도는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축산물인증 농가 ▲HACCP 인증 농가 등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 ▲친환경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및 판매장 개설자 등이다. 신규 축산 농가의 경우 사업 완료 후 1년 6개월 이내 친환경 축산물․HACCP 인증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농업인․법인 30억 원, 축산물 유통·가공업 30억 원이다. 운영자금은 농업인․법인 4억 원, 축산물 유통가공업 6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융자 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은 2년 거치 8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지원을 바라면 오는 14일까지 시군과 읍면동 주민센터사무소에 비치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시군 축산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심의위를 거쳐 사업 대상자와 사업비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자금 상환 기간을 2년 거치 6년 상환에서 2년 거치 8년 상환으로 연장하고, 융자금 한도금액도 기존보다 1.5배 확대했다”며 “미래 축산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축사 매입자금 신규 지원 등 융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친환경축산 확대 및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녹색축산육성기금 932억 원을 조성했으며, 그동안 474농가에 1천823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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