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서구(을) 당원협의회,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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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서구(을) 당원협의회,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1.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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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원들, ‘선거승리 선포문’ 발표 및 ‘호남권 2030 청년세대’ 지지 선언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6일 오후 2시 서구 금호동 소재 당협사무실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필수 기자)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6일 오후 2시 서구 금호동 소재 당협사무실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필수 기자)

[뉴스깜] 김필수 기자=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하헌식)는 6일 오후 2시 서구 금호동 소재 당협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장 광주광역시 시당위원장, 하헌식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입당원서 전달식,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청년당원들의 선거승리 선포문 발표순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 등을 준수하며 진행 됐다.

특히, 청년당원 20여명이 주축이 되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필승을 위한 ‘선거승리 선포문’ 발표 및 ‘호남권 2030 청년세대’ 지지 선언식을 가져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6일 오후 2시 서구 금호동 소재 당협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됐다(사진=김필수 기자)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회가 6일 오후 2시 서구 금호동 소재 당협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김필수 기자)

아울러, 서구(을) 당협은 매주 신규 당원 모집에 가장 중점을 두고 주간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도 이영민 청년당원 외 10여명이 신규 당원으로 입당했다.

이영민 청년당원은 “이제는 호남에서도 맹목적인 특정 정당만을 지지하는 민심을 타파하고 상호 견제와 비판이 자유롭게 형성되는 정치문화를 만들고자 입당하였다”라고 말했다.

하헌식 서구(을) 당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6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호남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득표율 30% 달성을 위해 서구(을) 당협이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우리 호남인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앞장서서 나라를 구했다. 우리 호남 당원들, 특히 서구을 당원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다시 똘똘 뭉쳐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는 등불이 되어 정권교체를 이루고 나라를 구하자”라고 강조했다.

김현장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서구을 당원들의 열정을 보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잊지 말고 광주에서 많은 득표율을 올려 망국의 지역색을 없애는데 광주가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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