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울진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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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울진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전달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3.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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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주민들 희망과 용기 잃지 않기를
▲광주광역시의회청사 전경(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청사 전경(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최근 울진,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784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을 피해주민들을 돕고자 21명의 전체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김용집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광주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어린 마음이 전해져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신속한 현장복구와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타 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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