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환경기초시설 방류 수질기준 자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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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환경기초시설 방류 수질기준 자체 강화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5.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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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기준 대비 50%이상 강화된 기준 적용…영산강 수질 보호
▲엄다면에 위치한 함평환경기초시설 전경(사진제공=함평군)
▲엄다면에 위치한 함평환경기초시설 전경(사진제공=함평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함평군이 공공하수, 가축분뇨 등 환경기초시설의 방류 수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영산강 수질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함평환경기초시설은 영산강 하류인 엄다면 학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함평읍과 인근 면에서 발생하는 공공하수9,000톤/일, 가축분뇨 130톤/일, 분뇨 40톤/일을 엄격한 수처리 과정을 거쳐 영산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나비와 청정의 고장”함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물환경 쉼터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함평환경기초시설 방류수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함평환경기초시설 방류수에 대해 법적기준치 보다 50% 강화된 고강도 자체 수질기준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함평군은 방류수질 개선을 위해 일상점검 뿐만 아니라 매주·매월 정기점검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정밀점검, 기술진단 등을 통하여 시설물을 개선 및 유지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설운영 관리자들의 그동안 쌓은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방류 수질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그 결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법적기준 수질초과 없는 맑고 깨끗한 물을 영산강에 방류하고 있다.

추가로 함평군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 수질정보를 함평군청 홈페이지에 매월 게시하여, 방류수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함평환경기초시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함평군의 역할이 크다.”며 ”영산강과 함평천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방류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공하수 및 가축분뇨 국고지원 개선사업도 지원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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