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보성소리보존회,‘소리’ 동서를 잇다...7월 1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서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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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보성소리보존회,‘소리’ 동서를 잇다...7월 1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서 정기공연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6.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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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민요, 동부민요, 동서의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 선봬
▲사단법인 보성소리보존회는 오는 7월11일 오후 6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소리’ 동서를 잇다 주제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사진제공=사단법인 보성소리보존회)
▲사단법인 보성소리보존회는 오는 7월11일 오후 6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소리’ 동서를 잇다 주제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사진제공=사단법인 보성소리보존회)

[뉴스깜] 이기장 기자= 사단법인 보성소리보존회(이하 보성소리보존회)는 오는 7월11일 오후 6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소리’ 동서를 잇다 주제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보성소리보존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민족의 삶속에 녹아든 민요를 남도육자배기 토리와 동부메나리 토리의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동서를 잇는 뜻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동부민요 대가인 박수관명창과 남도민요의 선미숙명창,김병혜명창,박설아명창,박정희명창,임서연명창,송효진명창,김보배명창과 박시양 판소리고법 명인을 비롯하여, 기악에 성수봉명인,박선호명인,윤민석명인,김민지명인을 초대하여 이 지역에서 들어보기 힘든 민요를 다채롭게 기획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도민요로 흥겨운마을,사철가,남도뱃노래,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반락,개고리타령,흥타령을 선보이고 동부민요로 동부메나리 꿈,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상주아리랑,상주함창가,장타령,어랑타령등이 무대에 오르며 동서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메아리,진도아리랑,치이야칭칭나네,옹헤야등으로 참석자들과 한마당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에서 선보일 남도민요는 전라도와 충청남도의 일부 지역, 경상남도 서남부지방의 민요를 일컬으며 육자배기조로 떠는 목과 평으로 내는 목, 꺾는 목이 특징이다.

또한, 동부민요는 태백산맥 이동지역을 중심으로 생성·전승되어 온 노래이다.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지방에서 불리는 동부민요는 메나리 토리’라고 하는 독특한 음계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보성소리보존회는 2014년 법인 설립되어 2015년 창립식 공연을 비롯한 10회의 정기연주회, 100여회의 초청공연 및 강습활동, 특별기획공연, 봉사활동 등 보성소리의 맥을 잇고 저변확대와 전승기반을 확충, 국•내외 교류를 통하여 지역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지역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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