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2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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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2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7.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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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신촌·장학·척동·구룡·내동마을 주민 의견수렴
▲순천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별량2지구 지적재조사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별량2지구 지적재조사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별량2지구 지적재조사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별량2지구는 순천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면정비사업 결과에서 드러난 지적불부합 지역인 별량면 신촌·장학·척동·구룡·내동 5개 마을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가 이루어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필지조사 및 재조사측량이 완료되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을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7월 18일 신촌, 19일 장학, 20일 척동, 21일 구룡, 22일 내동마을 순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개최하며, 당일 참석하지 못한 소유자들을 위해 25일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로 하루 더 설명회를 개최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는 반듯해지고 건축물이 토지 경계에 걸려 있는 경우 현황에 맞춰 바로잡을 수 있다”라며 “경계결정 과정에서 소유자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경계를 바로잡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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