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그 희망을 보았다
교육감 2기 공약 실천 정책개발 및 지원에 주력
[뉴스 깜]양 재삼 기자 = 신임 권영길 정책기획관은 주민직선 2기를 통해 전남교육의 희망을 보았다며 교육감의 공약과 개혁의지가 교육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성성산초 교감 재직 시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적이 있고, 지산초 교장 재직시에는 교육부 선정 농산어촌 전원학교를 운영하였으며, 구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며 놀이 수학 등 특색교육 구현에 노력하였다. 또한 입면초 교장 재직시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무지개학교를 운영하며 전남의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에 심혈을 기울였다.
권영길 정책기획관은 장만채 교육감의 교육개혁 의지를 바탕으로 전남교육의 진정한 성장을 추구하는 정책개발로 행복한 전남교육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재삼 자신의 의지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임정책 기획관은 1955년생으로 광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장성성산초 교감, 지산초 교장
함평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입면초 교장 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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