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강래성 기자 =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철주)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지역향토방위와 대민지원에 고생하는 군장병과 군민안전과 치안에 힘쓰는 경찰·소방대원·교도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을 했다.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96연대, 2대대, 예비군지역대와 읍·면대, 경찰서, 무안119안전센터, 일로119안전센터, 해제119안전센터, 몽탄전담의용소방대, 망운전담의용소방대, 목포교도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철주 의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묵묵히 임무수행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과 경찰서·교도관·소방서대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고자 위문하게 됐다”며 “사명감을 갖고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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