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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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찬회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3.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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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등 실질적 지도역량 강화 모색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와 학습심리상담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초학력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이해와 활용, 기초학력 관련 주요 정책 협의, 웩슬러 지능검사와 한글 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이해와 활용, 학습심리상담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찬회가 진행됐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장학사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과학적인 진단과 맞춤형 보정에 놀라웠다”면서 “진단검사의 목적과 운영 방법, 절차 등을 자세히 알게 되어 학교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학습종합클리닉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도교육청에서도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정책 이해를 위해 꾸준히 안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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