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상태바
목포시, 추석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9.15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한 연휴기간 중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오는 28일, 10월 1일, 10월 3일 정상운영
음식물쓰레기 오는 28일, 10월 2일, 10월 3일 정상운영
▲목포시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목포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목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소업무 종합상황실 및 민원처리 기동반을 특별편성 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연휴기간 미수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추석당일인 오는 29일, 30일, 10월 2일은 수거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추어 전일 야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깨끗한 목포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