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한 연휴기간 중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오는 28일, 10월 1일, 10월 3일 정상운영
음식물쓰레기 오는 28일, 10월 2일, 10월 3일 정상운영
생활쓰레기 오는 28일, 10월 1일, 10월 3일 정상운영
음식물쓰레기 오는 28일, 10월 2일, 10월 3일 정상운영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목포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목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소업무 종합상황실 및 민원처리 기동반을 특별편성 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연휴기간 미수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추석당일인 오는 29일, 30일, 10월 2일은 수거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추어 전일 야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깨끗한 목포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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