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책 읽는 가족 및 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 다독자 시상
[뉴스깜]양재삼 기자 = 화순공공도서관(장혜란)은 지난 2015년 1월 14일 오후3시, 2014년「하반기 책 읽는 가족」및「행복한 인문학독서 운동」다독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화순공공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가족 중에서 2014년 하반기 도서 대출 실적이 가장 많고 독서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가족에게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날 김정호, 김관호씨 가족이 선정되어 인증서와 현판,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시상하였다.
또한 「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은 지역민들의 인문학 독서를 유도하고자 인문학 교양서 및 고전 도서 50권 읽기 운동이며, 작년 한 해 동안 추천도서 중 가장 많이 읽는 다독자로 최영태, 윤화영씨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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