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에서는 2015년 3월 9일 "100세 시대 대비 행복누리곡성교육 안착“을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곡성교육의 기본 방향과 특색 있게 중점 운영하고 있는 역점과제로「행복누리곡성교육 프로그램 정착」이다. 체?덕?지가 조화로운 행복누리교육, 100세 시대 진로?진학지도 및 생애설계 교육, 교원 진학지도 역량강화, 선생님이 행복한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문화 정착,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구축하는 것으로 학교현장에 지원할 내용과 협조할 내용을 안내하였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과 곡성군청의 지원을 받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운영하여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교육부 공모사업인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협조를 구했다.

연찬회에 앞서, 2015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학교교육계획 우수학교(종합 부문 3개교, 영역별 부문 9개교)를 선정?표창하며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격려했다.

정기식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시대는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는다. 그 시대를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곡성교육의 기본 방향을 「100세 시대 대비 행복누리곡성교육 안착」으로 정하였다. 이 일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교(원)장 선생님들이 잘 이끌어주시면 우리 곡성 학생들의 꿈이 현실로 되는 기적을 이룰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토록 하겠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