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까지 진행

[뉴스깜]이기원 기자 = 전남대병원(원장 윤택림)이 오는 11일(토)까지 병원 1동 앞에서 소년소녀가장 희망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후원한다.
지난 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바자회는 ‘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연합(대표 오덕균)’이 주최하며 이지역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전남대병원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다양한 사랑나눔행사에 참여함으로서 사회적 책무도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각종 의류와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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