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입학 뒤 3년 만에 응시한 초시생은 70명(92명 응시)으로 76.1%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로스쿨 평균 초시합격률인 74.7%를 웃도는 것으로 국립대로스쿨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한다고 전남대는 설명했다.
전남대 로스쿨은 올해 현재 총 4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치러진 세 차례의 변호사시험에서 85명 안팎의 합격자를 낸 데 이어 이번 4회 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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