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소통기회 확대로 안전한 광양만들기 다짐
[뉴스깜]광양 송우영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지난달. 30일. 진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 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협력단체,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고, 광양경찰의 그간 치안성과 및 올해 주요 치안활동에 대한 소개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주민들은 “직접 일선 현장까지 나와 민원을 들어주고, 경찰의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궁금했던 점들이 해소가 됐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정 서장은 이번 치안설명회를 통해 "15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은 광양경찰의 주어진 사명“ 이라며, "주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현장중심 치안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광양경찰은 진상권(광영·옥곡·진상·다압)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까지 읍내권(읍내·옥룡·봉강), 중마권(중마·골약·태금·진월)을 순회하며 치안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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