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시층 3층 접견실에서 조선대병원 초청으로 광주에서 치료받은 캄보디아인 환자 3명을 만나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진료소’와의 인연으로 조선대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받고 회복돼 20일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