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에 박삼용 의원 선임
상태바
광산구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에 박삼용 의원 선임
  • 최창식
  • 승인 2015.05.20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산구 특정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박삼용 의원.jpg

[뉴스깜]최창삭기자 =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는 제207회 임시회에서 광산구 특정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삼용 의원(4선, 지역구 : 송정1․2동, 도산동, 동곡동)을 특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총 9명으로 위원장에 박삼용 의원, 부위원장에 김선미 의원, 위원에 차경섭․조승유․조상현․김동권․정경남․최순이․정진아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5월 20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사계획서를 승인 의결하고, 6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6개월 동안 조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사무는 광산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익활동지원센터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관련 사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관련 사무의 효율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삼용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조사계획서가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조사활동에 필요한 자료제출 목록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6월 8일 제1차 회의에서구체적인 조사활동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삼용 특위 위원장은 “전체 위원님들이 모든 힘을 모아 특위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삼용 의원은 중앙당의 눈치를 보지 않는 뚝심과 지역민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진심으로 대하면서 산적해있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광주에서 세 번의 무소속과 한 번의 새누리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의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