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이마트, 투게더광산 협약 맺고 생활비,의료비 등 지원키로
이날 협약에 따라 세 단체는 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에 긴급 생활비, 의료비,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마일리지 영수증 지원사업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기탁하고, 경찰청은 피해 가정을 연결하고,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기부금품을 가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식에 이어 이마트는 첫 후원을 위해 그동안 마일리지 영수증으로 적립한 2,0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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