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음시설 설치’는 성호아파트 입주민들의 수면권 보장 및 생활권 보호를 위한 숙원사업으로서, 이번 우의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광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주 중으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올 6월말 착공해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우의원은 “앞으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한 디테일한 사업까지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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