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 우종영 초청강연

[뉴스깜]이종기 기자 = 오는 29일 구례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구례향교가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구례군이 후원하는 「명사초청 인문학 강연」이 개최된다.
우종영 강사는‘나무와 자연을 통해 돌아보는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나무로부터 얻는 인생의 위안과 성찰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종영 나무의사는 ㈜푸른공간 나무병원장, 숲연구소 및 숲해설가협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故 김수환 추기경이 강력히 추천한 책인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를 비롯한 많은 책을 집필했다.
관련된 사항은 구례향교(061-782-9963) 또는 구례군청 문화관광과(061-780-2225, 2337)로 문의하면 된다.
구례향교는 대안교육의 장을 만들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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