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 일환으로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9월부터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 일환으로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번 진로멘토링은 이번달 2일 담양여중을 시작으로 현재 희망학교 80여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남도청 국제관계 대사(김대식)와 국회 협력관(김대안)의 재능기부(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멘토링은 상대적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도내 농산어촌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외교 및 외교관, 세계속의 한국, 주요 국제관계와 국회 및 국회의원 등에 대한 강의를 한다.
김평훈 교육협력관은 “전문협력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도내 학생들이 개개인의 재능을 키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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