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재난대비 자원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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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재난대비 자원 관리 총력
  • 이종기 기자
  • 승인 2016.11.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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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자재와 장비 지원

[뉴스깜] 이종기 기자= 전남 구례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자재와 장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대비 자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구례군(군수 서기동)에 따르면 재난관리자원은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예방, 대응, 복구 활동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으로, 현재 군에서는 덤프트럭, 염화칼슘, 제설차 등의 자재와 장비 그리고 의용소방대와 지역 자율방재단 등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특히, 재난관리자원의 현행화율 100%를 목표로 지난 8월 2017년도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소요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자원의 실보유량과 자원 보관장소 등을 점검하는 등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매월 13일)을 기점으로, 우리 군의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장비 보관과 유지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여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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