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은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한다."라는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선,결선 순으로 진행되었다. 결선에서는 참가학생들의 주장과 논리도 한층 정교해지고 방청객의 호응도도 높아 토론장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이번 대회 예산은 MG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 전액 지원하였고 대회 중간에 성악 공연 및 광양중마고등학교 청소년 댄스팀 공연,방청객이 참여하는 독서퀴즈와 풍성한 기념품까지 추가고 지원하여 재미가 더했다.
광양백운중학교는 김한결,김준희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여 전라남고됴육감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박중렬 심사위원은 학생들이 무척 준비를 많이 해 온 것 같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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