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송우영 기자=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오늘(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하동 캔싱턴리조트에서 민원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전화 친절도 향상 기법’과 ‘전문적 민원 응대 스킬 강화’ 방안 등 민원인에 대한 행정지원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고객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과 ‘투자협상전략 시뮬레이션’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투자고객과의 소통능력 및 팀간 협업 능력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김정완 고객지원부장은 “친절하고 소통하는 공직자가 투자고객에게 품격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이를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에서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분야별 민원처리기간 단축 목표관리제’를 운영한 결과, 법정처리기간 대비 68%(전년대비 2%향상)로 단축 하는 등 고객 만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송우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