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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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3.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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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점식 부군수, “특색 있는 정성평가 우수시책 발굴 위한 전략 세워”
<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이 29일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업무팀장과 주무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중 정성평가를 대비하여 군정의 특색있고 차별성 있는 우수시책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34개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 매뉴얼과 평가목적, 평가기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반영했다.

특히, 영암군에서는 독창적인 우수시책을 발굴하는데 있어, 부서별 역점사업 추진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시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영암군은 정성평가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하고, 사전 분석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특색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손점식 부군수는“정부합동평가의 정성평가는 우리군의 우수한 시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지표담당자들은 평가지표 매뉴얼을 정확히 파악하여 평가기준에 부합하고 군의 역점 추진사업과 연계한 차별성 있고 특색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 행정역량에 대하여 122개 세부지표를 설정하여 매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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